'사람이좋다' 프로듀서 "조용필·윤여정·김연아, 섭외 0순위"
2019. 01.15(화) 12:17
사람이 좋다, 임남희 프로듀서
사람이 좋다, 임남희 프로듀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사람이 좋다' 제작진이 섭외하고픈 유명인을 꼽았다.

15일 오전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 300회 특집 기자시사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경영센터 2층 M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오상광 CP, 임남희 책임프로듀서, 제이미디어 하태호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해 방송 7년 만에 300회를 맞이했다.

7년 여의 시간 동안 수많은 출연진이 '사람이 좋다'를 거쳐갔다. 타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출연진의 등장이 매 회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섭외에는 요령이 없다"며 출연진을 섭외하는 과정을 밝혔다.

하태호 PD는 "친분이 있는 경우도 있고, 꾸준히 찾아가서 말씀을 드리며 설득하고 승낙을 얻어내는 경우도 많다. 우리의 취지에 동화가 되면 출연을 하시는 거다. 원하는 출연자가 있을 때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임남희 프로듀서는 "아직 모시지 못한 분들이 많다. VVIP를 모시고 싶다. 조용필, 윤여정, 김연아 씨 등을 섭외하고 싶다. 이런 분들이 출연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300회 특집으로 15일 '나는야 영원한 딴따라, 송해', 22일 '코리안 특급 박찬호, 꿈의 씨앗을 뿌리다' 편을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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