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전미선 "엑소 카이, 드라마 후 콘서트 초대"
2019. 01.16(수) 14:45
영재발굴단 전미선 스틸 컷
영재발굴단 전미선 스틸 컷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전미선이 '영재발굴단'에서 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를 언급했다.

SBS 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 측은 16일 전미선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전미선은 최근 진행된 '영재발굴단'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는 15년 만에 영화 '살인의 추억' 멤버인 배우 송강호, 박해일과 다시 뭉쳐 새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재발굴단' 애청자임을 자처하며, 초등학생 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부모인 자신 역시 배울 점이 많아서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를 보고 난 뒤 한 시간을 펑펑 울었다는 감수성 넘치는 아들 얘기도 공개했다. 아들이 그림, 마술, 드럼, 춤 등 다양한 분야를 독학으로 배웠다고도 털어놨다.

'육룡이 나르샤', '해를 품은 달', '제빵왕 김탁구' 등 흥행 드라마에 대거 출연했던 전미선은 "대본을 받으면 뒷부분까지 다 보인다"며 남다른 안목을 자랑했다. 또한 '생모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감회를 밝혔다. 작품에서 모자관계로 인연을 맺은 연예인만 해도 배우 박보검과 윤시윤, 엑소 카이까지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었기 때문.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아들을 묻는 질문에 "최근 작품에서 함께 한 엑소 카이"라고 답했다. 이어 "카이가 '연기가 처음이라 제 모습을 다 못 보여드린 것 같다'며 본인과 아들을 콘서트에 초대했다"고 밝혀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전미선은 촬영 감독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영화가 끝난 지 한 달쯤 되던 날 자기한테 3개월만 시간을 달라는 문자가 왔다는 것. 전미선은 이상형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늠름한 뒷모습에 마음을 열게 됐고 연애 2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며 운명 같은 만남을 공개했다. 16일 저녁 8시 5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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