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리부트' 김재원 "이미지 변신 위해 과감하게 삭발" [인터뷰 맛보기]
2019. 01.21(월) 16:32
신의 퀴즈 리부트 김재원
신의 퀴즈 리부트 김재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의 퀴즈 리부트'에 출연한 배우 김재원이 극 중 헤어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재원은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극본 강은선·연출 김종혁)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헤어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극 중 김재원은 홍콩 구룡 최대 조폭 조직의 넘버2이자 뛰어난 두뇌를 이용해 유전자 조작 바이러스로 복수를 펼치는 현상필 역을 맡아 연기했다.

특히 김재원이 연기한 현상필은 2회 방송 말미,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하고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다 죽이기 전까지는"이라며 살벌한 기운을 내뿜으며 첫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동안 선한 역할을 주로 해왔던 김재원의 이 같은 악역 변신은 화제가 됐다. 특히 김재원의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김재원은 "이미지 변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헤어 담당자에게 '세게 갑시다'라고 한 뒤 여러 스타일을 시도했다. 그런데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제 얼굴에 선한 이미지가 있다 보니까 선해 보이더라"고 했다.

헤어 스타일에 난항을 겪던 김재원은 홍콩 누아르 속 인물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했다. 김재원은 "'영웅본색' 같은 작품을 보면 인물들이 머리를 삭발한 채로 나오더라. 거기에서 착안해 양 옆 머리카락을 삭발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이 출연한 '신의 퀴즈 리부트'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10일 밤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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