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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父 살인범 최수종 정체 알았다 [종합]
2019. 02.10(일) 21:11
하나뿐인 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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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윤진이가 자신의 아버지 살인사건의 범인이 최수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나홍주(진경)가 강수일(최수종)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홍실(이혜숙) 장다야(윤진이)는 나홍주가 출국하지 않고 강수일의 집에서 동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분노한 두 사람은 강수일 집으로 쳐들어갔고, 난동을 부리며 "집으로 돌아오라"고 역정을 냈다. 하지만 나홍주는 "여기가 내 집인데 어딜 가자는 거냐. 나 강쌤이랑 결혼할 거다"라며 버텼다.

충격을 받은 장다야는 집으로 돌아와 김도란(유이)에게 화를 냈다. "두 사람 결혼하는 거 다 알면서 모른 척 했느냐"고 분노했다. 놀란 김도란은 그 길로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고, 나홍주에게 "우리 결혼할 것"이라는 확답을 들었다. 김도란은 아버지가 드디어 행복을 찾았다는 것에 기뻐했고, 오은영(차화연) 역시 두 사람의 결혼을 반겼다.

이후 오은영은 강수일을 집으로 초대해 정식으로 사돈 대접을 했다. 한편 장다야는 강수일을 반기는 집안 분위기를 못마땅해 하며 친정 가족 모임에 나갔다. 미국에서 잠깐 한국으로 들어온 큰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장다야는 큰아버지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에 대해 물어봤고, 큰아버지는 "무기징역이니 걱정 말고 있으라. 억지로 알려고 하지 마라"며 과거를 덮어뒀다. 집으로 돌아온 장다야는 과거 신문 기사를 찾아보다가 범인의 사진을 발견하고는 그의 인상착의가 강수일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두려워했다.

이후 장다야 큰아버지는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길에서 강수일을 목격했다. 그는 강수일이 출소했다고 확신했고, 장다야에게 범인의 출소 여부를 알아보라고 말했다. 한편 나홍주는 나홍실의 허락을 받고 강수일과 결혼식을 준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당일, 나홍주와 강수일은 턱시도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빵집 트럭을 타고 빵집에 도착했다.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반지를 교환한 두 사람은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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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같은 시각, 장다야는 흥신소에 의뢰한 범인에 대한 자료를 건네 받았다. 용기내 연 봉투에는 강수일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강수일 나홍주가 혼인신고를 하는 순간, 장다야는 강수일이 개명을 했다는 사실을 비롯해 그의 과거에 대해 모두 알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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