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윤호연 아나운서, 흔한 열애설 해프닝 [이슈&톡]
2019. 02.16(토) 12:22
김지훈 윤호연 아나운서 배우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제주도 여행 인스타그램
김지훈 윤호연 아나운서 배우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제주도 여행 인스타그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지훈, 윤호연 SBS CNBC 아나운서의 제주도 여행설에 따른 제법 디테일한 열애설이 불거졌다. 배우, 아나운서 커플 탄생의 실사판인 줄 알았으나 상황은 평범한 연예계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쪽이 열애 사실을 단칼에 공식 부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김지훈과 윤호연 SBS CNBC 아나운서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는 열애설이 온라인을 순식간에 장악했다.

김지훈, 윤호연이 최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는 것이 증거였으며, 이에 관련된 둘의 SNS 속 사진들이 다수 포착됐다. 실제로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제주도의 같은 풍경 아래 찍은 개인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이 같은 게시물이 사실상 팬들을 향한 열애 전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실제로 사진 속 두 사람의 공간, 배경이 같다. 개인 사진임에도 분위기, 포즈까지 워낙 유사해 열애설의 신빙성이 더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날 김지훈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는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며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우연히 여행 일정이 맞아 전시회를 같이 봤지만, 다른 일행도 함께 했다는 것이다. 둘만의 커플 여행은 단연코 아니라는 것.

기획사 공식입장은 아티스트의 목소리이자 현 상황 요약 그 자체다. 이에 배우 측이 열애설을 부인한 현재,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어느 날의 오후를 장악했던 잠깐의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그럼에도 셀러브리티의 열애나 사생활이 그들 스스로에게 큰 피로감을 줄 수 있는 만큼, 김지훈의 오랜 팬들은 두 남녀가 서로를 배려해 열애를 공개하지 않았을 밀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팬들에 따르면 올해 배우 한국 나이가 39세이기에 충분히 결혼 여부를 고려할 시점이라는 것.

결론적으로 김지훈, 윤호연을 아끼는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현 상황에 또 다른 루머를 보태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을 열애 해프닝이 빠르게 수습된 만큼 향후 두 사람의 지인 혹은 친분 관계만을 응원하겠다는 뜻이다.

김지훈은 지난 2002년 KBS 드라마 ‘러빙 유’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이후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 청춘스타 이미지를 획득했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서울예고를 졸업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현재 SBS CNBC '생생경제 정보톡톡'을 진행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윤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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