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측 "윤박, 진구와 다른 매력으로 법정 설 것"
2019. 02.20(수) 15:12
'리갈하이' 윤박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윤박이 '리갈하이'에서 흔들림 없이 변론하는 변호사로 변신한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연출 김정현) 측은 20일 법정에 선 윤박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앞서 강기석(윤박)은 고태림(진구)의 저격수를 원하는 B&G로펌에 합류하며 첫 등장했다. 강기석은 상대측 변호사 서재인(서은수)을 찾아가 합의는 절대 하지 않으며, 자신의 의뢰인은 "떳떳하고 싶어서" 소송을 하는 거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하지만 고태림에게 배운대로 정보원을 고용해 자신의 의뢰인 최현지(장서경)를 따로 조사해봤더니, 자신에게 한 진술과 다르게 피고인 홍민철(문재원)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다수 발견됐다. 홍민철을 스토커로 고소한 최현지의 말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는 상황. 이 가운데 20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판사를 향해 흔들림없는 눈빛으로 변론을 하고 있는 강기석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진술서를 들고 변호하고 있는 강기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깔끔한 수트 차림에 반 내린 머리를 하고 특유의 댄디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그의 모습에서는 지지 않는다는 당당함도 드러난다.

이번 재판에 더욱 이목이 쏠리는 이유는 강기석이 서재인을 지목했기 때문이다. 지난 4화 방송에서 서재인 변호사 앞으로 서류 한 통이 도착했다. 단순히 수임의뢰서인 줄 알았지만 고태림은 따로 조사했고, 상대편 변호사가 강기석임을 확인했다. 상대 변호사로 고태림이 아닌 서재인을 선택한 이유를 물은 민주경에게 "개인적 절박함이 없는 사건에서도 같은 능력치를 발휘할까 궁금해서"라는 답을 한 강기석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훈훈한 외모와 예측불가한 친화력으로 무장한 강기석이 오는 22일 고태림과는 정반대의 무기로 법정에 선다"고 예고하며 "고태림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서재인과 강기석의 짜릿한 법정승부를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GnG 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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