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박훈, "첫 촬영날 현빈 얄미웠다"
2019. 02.22(금)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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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인생술집' 박훈이 다이어트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떠올렸다.

21일 밤 11시에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는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특집으로 박훈, 한보름, 이시원, 찬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훈은 현빈과의 첫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극 중 현빈과 대적하는 역으로 캐스팅되었던 박훈은 "촬영 전에 감독님이 한 달 10키로 빼라고 하셨다"며 "'현빈 씨가 워낙 샤프하니까 너도 샤프한 느낌으로 하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감독님은 농담으로 말씀하신 건데 제가 하고 싶었다"라며 "한 달 동안 열심히 8kg를 뺐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렇게 살을 빼고 첫 장면에서 현빈 씨와 같이 붙은 거다"고 말하며 "그리고 의미 없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박훈은 "혼자 운동하며 많은 감량을 해 내심 기대했지만 실제 현빈과 마주하고 보니 다이어트가 의미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현빈의 샤프함에 비견할 수 없었다"고 털어놔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tvN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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