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여진구 1분 오열 파급효과, 이게 배우다 [TV온에어]
2019. 03.05(화) 06:20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 정혜영 장광 권해효 장영남 이규한 윤경호 이무생 민지아 장성원 김수진 서윤아 윤종석 오하늬 최규진 박시은 신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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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진구가 김상경의 죽음 앞에서 1분 오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4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연출 김희원) 최종회 16회에서는 하선(여진구, 이헌), 유소운(이세영), 이규(김상경), 운심(정혜영), 조내관(장광), 신치수(권해효), 대비(장영남), 주호걸(이규한), 갑수(윤경호), 진평군(이무생), 김상궁(민지아), 정생(장성원), 박상궁(김수진), 선화당(서윤아), 장무영(윤종석), 애영(오하늬), 신이겸(최규진), 달래(신수연), 계환(박시은) 등을 둘러썬 조선 권력 쟁탈전이 그려졌다.

이날 진평군은 결국 군사를 데리고 반정을 꾀했고, 하선은 최악의 위기에 몰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치수의 계략에 의해 학산이 사망했다.

하선은 자신의 품 안에서 숨을 거둬가는 학산을 껴안고 오열했다. 학산은 결국 하선을 놔두고 세상을 먼저 떠나버리고 말았다.

최종회에서 많은 캐릭터들이 파국을 맞는 가운데, 배우 여진구의 연기력이 절정에 달했다. 이날 그는 자신을 이끌어준 일종의 멘토이자 친구였던 학산의 죽음 앞에서 뜨겁게 오열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하선의 비분강개와 비통함이 브라운관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진 것은 당연지사다. 여진구의 오랜 연기 공력을 가늠케 하는 대목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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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상경 사망 | 여진구 | 왕이 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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