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보수동 책방 물가에 감탄 "1000원에 책 3권"(배틀트립)
2019. 03.09(토) 22:03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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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배틀트립'에서 정시아 오승은이 부산 보수동 책방 골목을 찾았다.

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세상이 학교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배우 정시아 오승은, 방송인 크리스티안,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그룹 러블리즈 멤버 정예인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역사 강사 설민석은 여행 설계자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집 투어를 꾸렸다. 그는 "이번 투어는 아이와 떠나는, 학부모 맞춤 부산 여행"이라고 설명했다.

오승은과 정시아는 오랜 책 향기가 남아 있는,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에 위치한 보수동 책방골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어 두 사람은 매우 싼 가격에 책을 파는 헌 책방을 발견했다.

정시아는 "1000원에 책 3권을 판다"며 감탄했다. 정시아와 오승은은 책방골목의 저렴한 물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쇼핑 본능이 발동해 여러 책을 펼쳐 보던 두 사람은 고심 끝에 아이들에게 선물해 줄 책들을 골랐다. 총 6권을 계산하려던 오승은과 정시아는 단돈 2000원이라는 가격에 다시 한번 놀라워했다.

오승은과 정시아는 직접 고른 책을 들고 자녀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두 사람은 아이들에게 책을 보여주면서 "엄마 헌 책방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책 '미운 아기 오리'와 '세 마리의 아기돼지'를 번갈아 보여주며 신난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책방 골목에 위치한 사진관으로 이동해 흑백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완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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