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예능 넘나드는 류수영의 진가
2019. 03.11(월) 11:39
류수영
류수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류수영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류수영이 최근 방송 중인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류수영은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모든 걸 가졌지만 아내 윤마리 만큼은 가지지 못해 엇나간 사랑을 보여주는 강인욱 역을 맡아 역대급 캐릭터를 그려 나가고 있다.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시청률 상승 1등 공신’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류수영은 지난 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21년 지기 절친 이승윤과의 동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방송에서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과 폭풍 리액션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까지 움직이게 만든 것이다.

더불어 11일 밤 11시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 공개를 앞둔 그는 셰프들도 인정한 깨알 요리 상식과 레시피를 언급하며 “김풍 이상이다”라는 평을 얻었다고 알려져 본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젠틀한 매력으로 ’도시남’ 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진중한 맛 평가를 내리다가도 이내 털털한 류수영의 본 모습으로 돌아와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예능에서는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 캐릭터로, 드라마에서는 처절한 격정 멜로를 이끌어 가는 주역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류수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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