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 혼수상태, 박신양 “일어나” 연민 [종합]
2019. 03.11(월) 23:16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박신양 고현정 이민지 변희봉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윤주만 주진모 정준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박신양 고현정 이민지 변희봉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윤주만 주진모 정준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고현정이 사망 위기에 처한 가운데, 박신양이 고현정에게 느끼는 연민을 드러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극본 최완규·연출 한상우)(이하 ‘조들호2’) 13, 14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이자경(고현정), 윤소미(이민지), 국현일(변희봉) 강만수(최승경), 안동출(조달환), 오정자(이미도), 최형탁(윤주만), 국종섭(권혁), 국종희(장하란), 곡종복(정준원), 신미숙(서이숙) 등을 둘러싼 형사·법정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대산복지원 피해자를 만나 대산비품관리 통장에 압류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처럼 들호는 대산복지원의 실체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자경은 이재룡(김명국), 공창수(이병욱)에게 실체를 들키고 말았다. 재룡과 창수는 김준철(이효정) 사망에 의문을 품으며 이자경, 한민을 떠올렸다.

결국 재룡, 창수는 자경을 찾아가 대산복지원을 언급하며 “좋은 일을 많이 했던 단체가 있었잖냐”라며 자경을 떠봤다. 자경은 흔들리지 않는 척 했지만, 재룡과 창수는 자경과 대산복지원의 연결고리를 눈치 챘다. 결국 재룡과 창수는 자경의 정체를 알아내고 말았다.

방송 말미, 자경은 한 트럭에 의해 고의적 교통사고를 당했다. 살인 청부였다. 자경은 사망 위기에 처했고 조들호는 그런 자경에게 병문안을 왔다.

조들호는 ‘이자경. 난 네가 강철과 돌로 만들어진 여자인 줄 알았다. 알 것 같다. 네가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을’이라며 ‘널 이렇게 괴물로 만든 것은 너 하나만이 아니었겠지. 아무것도 아닌 네가 동생을 잃고 국일그룹을 가졌겠지. 하지만 그건 네 것이 될 수 없어’라고 생각했다.

이어 조들호는 자경이 이대로 사망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그가 모든 과거사를 털고 법의 응징을 받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는 ‘네가 이렇게 누워있어서는 안 되는 거다. 세상의 일, 모두 내려놓는 것. 너한텐 힘든 일일 거다. 그러니 나하고의 싸움도 절대 끝내지 않을 거다’라고 되뇌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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