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 괴물의 말로 어떨까 [TV온에어]
2019. 03.12(화) 06:10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박신양 고현정 이민지 변희봉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윤주만 주진모 정준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박신양 고현정 이민지 변희봉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윤주만 주진모 정준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고현정이 이대로 생을 끝내고 마는 것일까.

1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극본 최완규·연출 한상우)(이하 ‘조들호2’) 13, 14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이자경(고현정), 윤소미(이민지), 국현일(변희봉) 강만수(최승경), 안동출(조달환), 오정자(이미도), 최형탁(윤주만), 국종섭(권혁), 국종희(장하란), 곡종복(정준원), 신미숙(서이숙) 등을 둘러싼 형사·법정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이자경은 대산복지원에 관련해 이재룡(김명국), 공창수(이병욱)에게 실체를 들키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정체가 발각되기 시작했다.

대산복지원에 관련해 각종 복수를 자행해온 이자경의 긴 꼬리가 밟히기 시작한 시점이었다.

결국 자경의 복수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트럭이 고의적으로 이자경의 승용차를 박았고 자경은 그 길로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 위기에 처했다.

조들호 역시 자경의 뒤를 밟으며, 그라는 존재가 사실상 괴물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자각했다. 자경은 사회가 낳은 추악하고도 가련한 희생양의 표상인 셈이다.

그런 자경이 재기해 법의 응징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자신의 과거사에 대한 응분을 씻어내릴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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