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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홍어무침, 연매출 4억의 비밀 '어디?'
2019. 03.14(목) 23:01
서민갑부 홍어무침
서민갑부 홍어무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서민갑부'에서 홍어무침으로 갑부가 된 조인상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14일 밤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홍어 무침으로 갑부가 된 조인상 씨와 그의 세 자녀들 이야기가 소개됐다.

현대인을 위한 수많은 테이크아웃 푸드가 즐비한 가운데 서울 한복판, 기존의 상식을 깨는 테이크아웃 푸드가 존재한다. 바로 'TEAM 조'라 자칭하는 조인상(57)씨와 세 자녀들이 운영하는 '홍어무침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테이크아웃과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듯 하지만 인상 씨의 홍어무침 가게에는 손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홍어의 상징과도 같은 독한 암모니아 냄새가 없게끔 삭지 않게 해동 후 바로 사용해 오독한 식감은 살아있고 냄새는 없어 남녀노소, 심지어 외국인에게까지 인기가 높다.

홍어무침 포장판매 전문인 만큼 판매하는 방식에도 특별함이 있다. 마치 샌드위치 주문 받듯이 손님 앞에서 즉석에서 홍어를 무치고 원하는 맛과 재료들의 추가도 가능하다. 또 무채용 '무'는 하루 정도 자연건조 과정을 거쳐 사용해 무침에 물기가 생겨 맛을 떨어뜨리는 것을 방지한다. 말린 '무'는 무말랭이처럼 쫄깃해 홍어무침의 풍미를 살려 준다.

홍어 무침을 만들고 판매하는 과정은 조인상 씨 세 자녀 성우, 유리, 명길 남매가 업무를 분담해 전담하고 있다. 20대 청춘인 남매의 손맛은 가게의 오랜 단골들도 인정할 만큼 수준급이다.

현재 가게는 원래 인상 씨 어머니인 故 김형달 여사가 시초였다. 대구에서 사업실패 후 서울 달동네로 오게 된 김 여사는 가족 생계를 위해 포장마차를 열었다. 전라도 출신 손님들의 요청으로 홍어 안주를 내던 것이 인기를 끌며 지금의 자리에 가게를 열게 된 것이다.

2017년 김 여사가 세상을 떠나자 아버지 인상 씨를 도와 가게를 맡게 된 것은 장손성우 씨였다. 고교 때부터 할머니 일을 도와 식당 경력은 있었지만 할머니의 40년 역사를 무조건 따라가기보다 홍어무침에 주력하고 가게는 포장 전문으로 변화를 줬다. 이후 성우 씨 여동생 유리와 명길 씨도 두 팔을 걷어붙였고 지금의 'TEAM조'가 탄생했다. 할머니의 40년 가게를 계승하기 위한 'TEAM조'의 노력과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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