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이주은 열연 호평, 조한선에 희생당한 비극
2019. 03.15(금) 12:13
빙의 송새벽 조한선 고준희 연정훈 이주은
빙의 송새벽 조한선 고준희 연정훈 이주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주은이 ‘빙의’에서 비참한 희생자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이주은은 지난 13일, 14일 밤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빙의’(극본 박희강·연출 최도훈)에서 살인마 사이코패스 선양우(조한선)의 아내 역으로 열연,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 추적 스릴러다.

극중 이주은은 완벽해 보이는 외과의사 선양우(조한선 분)의 아내 지연 역을 맡았다. 지난 3, 4회에서 지연은 어딘가 수상쩍은 남편 양우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양우는 20년 전 사형당한 연쇄살인마이자 어린 시절부터 선망하던 황대두(원현준 분) 영혼에 빙의된 상태다.

현모양처인 지연은 남편을 살인마로 의심하며 극도의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지연은 떨리는 보이스와 공포 어린 표정 연기로 극적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지연은 결국 양우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고 말았다.

이주은은 KBS2 ‘학교4’로 브라운관 배우로 데뷔한 이후 SBS '사랑과 야망', KBS2 '미스터 굿바이', '강력반', MBC '계백', OCN '더 바이러스' 등에 출연한 배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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