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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설비부 유해진X요리부 차승원, '삼시세끼' 공식 그대로 [TV온에어]
2019. 03.16(토) 06:15
스페인하숙
스페인하숙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유해진과 차승원이 '삼시세끼-어촌편'에 이어 '스페인하숙'으로 또 한 번 뭉쳤다. 조용한 어촌마을에서 보여졌던 두 사람의 호흡이 그대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로 옮겨진 모양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는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이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은 스페인에 도착해 각자의 일을 시작했다. 차승원은 배정남과 함께 시장을 돌아다니며 식재료를 구매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손님상에 내놓을 메뉴를 미리 요리해보고 평가했다.

유해진은 망치와 톱을 들었다. 나무판자를 자르고 매직으로 글씨를 써서 문패를 만들었다. 그는 문패를 만드는 동안, 제작진들을 위한 나무 슬레이트를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

유해진과 차승원은 처음부터 자신들의 역할을 정확히 나눴다. 유해진은 스스로 설비팀이라고 정의했다. 식사 담당인 차승원은 부엌을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배정남은 유해진과 차승원을 적절히 돕고, 스페인어를 담당하는 막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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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나영석PD의 예능에 관심을 뒀던 시청자에게는 이미 익숙한 그림이다. 앞서 '삼시세끼-어촌편' 속 차승원과 유해진도 마찬가지였다. 차승원은 부엌에서 칼을 쥐었고, 유해진은 마당에서 망치를 들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각자의 영역을 지키면서 프로그램의 구성을 끌어갔다. 그 속에서도 티격태격하는 '케미'가 돋보였다.

배정남의 막내 캐릭터도 '삼시세끼' '윤식당' 등에서 봐왔던 형태다. '삼시세끼' 손호준이 차승원과 유해진 사이에서 조금은 어리바리하게 행동하며 웃음을 줬던 모습, '윤식당'에서 박서준이 영어와 스페인어를 구사해 손님을 받던 모습이 '스페인하숙' 속 배정남에게서 보여졌다.

'스페인하숙'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방식은 이미 익숙하다. 동시에 웃음과 감동이 보장된 안정적인 방식이기도 하다. 스페인으로 옮겨 온 '스페인하숙'은 과연 양날의 검과 같은 방식으로 또 한 번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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