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최종훈, 포털사이트 FT아일랜드 멤버란 삭제
2019. 03.16(토) 16:26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정준영 빅뱅 승리 불법 촬영물 몰카 동영상 유포 혐의 유인석 대표 유리홀딩스 박한별 남편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정준영 빅뱅 승리 불법 촬영물 몰카 동영상 유포 혐의 유인석 대표 유리홀딩스 박한별 남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가 불법 ‘도둑촬영’, 일명 ‘몰카’ 혐으를 받고 있는 최종훈의 FT아일랜드 탈퇴를 빠르게 공식화했다.

16일 최종훈은 현재 불법 ‘몰카’(몰래카메라)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입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점입가경으로 최종훈은 지난 2016년 음주운전을 했으며, 이를 무마하고자 경찰 윗선에 청탁한 의혹까지 받는 상황.

이 같은 불미스러운 범법 사태로 말미암아 최종훈은 최근 FT아일랜드 탈퇴, 연예계를 은퇴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상황을 지난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이에 최근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은 FT아일랜드 내 최종훈의 이름을 빠르게 삭제했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 FT아일랜드 경력란에 ‘2019. 3. 멤버 최종훈 탈퇴’라는 상황을 기재해 눈길을 끈다. 이로써 최종훈의 이름이 빠진 현재 밴드 FT아일랜드는 메인보컬 이홍기, 베이스이자 보컬 이재진, 드럼 최민환, 기타, 보컬, 랩을 맡은 송승현까지 4인 체제로 돌아가게 됐다.

최종훈은 앞서 정준영과 승리가 있는 일명 '승리 카(단)톡방' 멤버 8중 한 명으로 지목됐으며, 이곳에 몰래 찍은 잠든 여성 사진 등을 올린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맥락의 카톡방에 연루된 아이돌 멤버로는 최종훈, 정준영, 승리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용준형, 씨엔블루 이종현 등이 포함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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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FT아일랜드 | 불법 몰카 유포 혐의 | 최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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