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아유미 #슈가 #큐티하니 #김희철 [종합]
2019. 03.22(금) 00:12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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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인생술집'에서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아이돌 활동 당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아유미, 방송인 광희,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유미와 같은 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육혜승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광희는 "과거 '인생술집'에 섭섭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인생술집'이 시작된 초반에 나도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같은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임시완을 먼저 섭외하더라"고 털어놨다. 광희는 "그래도 이제 나도 섭외가 들어오니까 괜찮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인생술집' 출연진들은 자장면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아유미는 "일본에 있는 동안 자장면을 정말 먹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유미는 육혜승과 슈가로 활동했던 당시 매우 친했던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는 "슈가 활동 당시 아이돌이라서 잘 돌아다니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아유미는 "그런데 일본 활동을 할 때는 비교적 자유로웠다. 그래서 육혜승과 둘이서 클럽도 갔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육혜승은 "같은 그룹 멤버였던 박수진은 '같이 클럽에 가자'고 하면 공부를 하고 있었다"며 "또 다른 멤버였던 황정음은 나가는 것을 귀찮아해서 둘이서 갔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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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지난 2006년 발표했던 노래 '큐티하니'를 재연했다. 그는 '큐티하니' 춤을 추기에 앞서 "어제 연습을 했었다"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아유미는 출연진들 앞에서 열심히 춤을 추며 귀여움을 뽐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MC 신동엽은 신난 표정으로 그를 따라했다. 아유미의 깜짝 무대를 감상한 신지는 "보통 가수들은 옛날 무대 보여달라고 하면 흑역사라고 말하면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김희철은 "나는 아유미와 추억이 있다"며 "옛날에 같이 시트콤을 했었는데 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희철은 "그때 아유미가 병문안을 왔었다. 본인도 바빠서 잘 시간이 없었을텐데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유미는 "당시 김희철은 지금과는 달리 신비주의였다. 마치 왕자님같은 이미지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유미는 "그래서 왠지 친구가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라도 가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이 말을 들은 김희철은 머쓱한 표정으로 "광희는 왜 안왔었냐"고 장난스럽게 화를 냈다. 광희는 "나 그때 일반인이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신지는 "그때 광희도 연예인으로 데뷔하려고 (성형외과에서) 누워있었을지 모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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