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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보호 받지 못하는 제보자의 현실 [TV온에어]
2019. 03.24(일) 06:30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정작 보호 받지 못하는 제보자의 현실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버닝썬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들을 3개월간의 취재로 추적했다.

정준영 휴대전화 제보자는 제작진을 만나 “일반적인 그냥 남자들이 주고 받는 야한 농담의 수준을 넘어서 범죄도 좀 심각한 범죄여서 제보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했다. 제보자는 ‘버닝썬’ 사태가 터지면서 그 내용 안에 경찰과의 유착 관계, 음주 무마, 성매매 등이 세상에 알려져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정현 변호사는 연예인들이 자꾸 인기를 이용해서 경제력을 써서 권력이 된 이 구조가 문제가 있다고 했다. 세상에 알려서 바꾸지 않을 경우 또 다른 제2의, 제3의 세력들이 자라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우려했다.

이후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를 예고했지만 정작 정준영의 집을 압수수색하는 것이 아니라 포렌식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김지미 변호사는 정준영의 집이나 그런 것들을 압수수색하지 않고 포렌식 업체를 먼저 압수수색한 것이 이상하다”고 했다.

무엇보다 김 변호사는 경찰이 수집한다는 명목으로 압수수색을 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미 검찰이 자료를 가지고 있음에도 압수를 허용한 것에 대해 제보자를 색출할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에 대한 의혹을 보내기에 충분하다고 했다.

제보자 역시 “똑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제보를 안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주위 사람들이 너무 힘이 든다고 토로했다. 자신뿐 아니라 주위 사람마저 힘이 든 현실이 고통스럽다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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