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코리아' 광희, 장영란법 언급에 박나래 "장영란이 왜 나오냐" 타박 [종합]
2019. 03.24(일) 18:08
미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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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미쓰 코리아'에서 전(前)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가 출연한 가운데 코미디언 박나래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를 타박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미쓰 코리아'에서는 배우 한고은 신현준과 코미디언 조세호 박나래, 광희, 가수 돈 스파이크, 아나운서 신아영, 방송인 장동윤이 마크 리퍼트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돈 스파이크는 출연자들 중 혼자서 늦게 공항을 빠져나왔다. 여권 문제로 입국 과정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었다.

돈 스파이크는 "2년 전 강도를 당해 여권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며 "그 여권이 미국에서 불법 입국을 위해 사용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래서 입국을 할 때마다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장동윤은 "너무 익숙하게 끌려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끌려갈 때 뒷모습이 마치 터미네이터 같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출연자들은 첫 호스트인 마크 리퍼트를 만나기 위해 링컨 기념관으로 향했다. 링컨 기념관에 도착해 기분이 좋아진 광희는 "안녕하십니까. 미국 워싱턴에 나와있는 황광희 기자입니다"라며 즉석에서 상황극을 펼쳤다. 광희는 마지막 멘트로 "이상 JTBC 뉴스 황광희 기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tvN 제작비로 JTBC의 뉴스를 찍으면 어떡하냐"고 잔소리를 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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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를 만난 출연진들은 각자 팀을 나눠 굴 순두부찌개 만들기에 돌입했다. 각 팀의 팀장인 한고은과 박나래는 젓국과 참기름을 숨겨둔 아이템으로 꺼내 들며 자신의 팀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뒤이어 '미쓰 코리아' 출연진들은 자신들이 미리 준비해 온 히든 아이템을 공개했다. 돈 스파이크는 마른 해물을 이용해서 만든 맛국물 팩을 준비해왔다. 한고은과 박나래는 돈 스파이크의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했다. 이어 광희는 붕어빵 틀을 준비해왔다. 출연진들은 그의 황당한 준비물에 웃음을 터뜨렸다.

장동윤은 요리에 필요한 계량스푼을 준비해왔다. 가만히 있던 홍성흔은 "나는 로비를 하겠다"며 "대사님이 두산 베어스 광팬이지 않냐. 그래서 제가 두산 베어스 신상품을 모두 사왔다"라고 이야기해 박나래와 한고은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광희는 "우리가 두산 PPL을 하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영란 법을 떠올린 광희는 "장영란법에 안 걸리게 해라"고 잔소리를 했다. 이 말을 들은 박나래는 "지금 내가 잘못 들은 거냐"며 "갑자기 방송인 장영란 씨가 왜 나오냐"고 타박해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미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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