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흥' 모모랜드X'감성' 십센치, 신선한 만남도 성공적 [종합]
2019. 03.28(목) 16:17
컬투쇼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컬투쇼'에서 모모랜드와 십센치가 만나 근황과 신곡에 대해 이야기하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십센치(권정열)와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나윤 아인 주이 낸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코미디언 황제성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십센치와 모모랜드는 각자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십센치는 "3월 초에 발매한 '그러나'라는 노래를 가져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곡도 주인공이 불쌍하게 나오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제성은 '그러니까'라는 곡도 있지 않느냐"며 "접속사 위주의 곡을 만드시는 이유가 뭐냐"고 말해 권정열을 당황케 했다.

모모랜드는 신곡 '아임 소 핫(I'm So Hot)'에 대해 소개했다. 멤버 혜빈은 "어딜 가나 내가 제일 핫한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이가 웃으며 "저희 곡은 신나는 곡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주이 씨는 톤이 일반 사람들보다 두 배는 높은 것 같다"고 말해 모모랜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특히 이날 방송 중에 한 청취자가 자신을 전 국가대표 선수라고 소개하며 연우에게 "잘 지내냐"는 문자를 보냈다. DJ들은 연우에게 "전 국가대표 선수가 있냐"고 물었고, 연우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 듯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DJ들이 해당 청취자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했고, 전화를 받은 청취자는 연우에게 "나 진서다"라며 "피겨 스케이트 국가대표로 활동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연우는 그제야 "아 진서"라고 말했다. 청취자는 "낸시를 먼저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고, 이에 낸시는 "제인과 함께 경기를 보러 갔다"고 밝혔다. 통화 말미에 김태균은 해당 청취자에게 왁싱 상품권을 보내주겠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모모랜드의 뮤직비디오 감독도 '컬투쇼'에 문자를 보냈다. 이에 모모랜드 멤버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감독님께서 데뷔 때부터 저희 곡의 모든 뮤비를 만들어주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주 잘생기시고, 특히 눈썹 문신이 매력이시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우의 외삼촌도 '컬투쇼'에 사연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또 십센치는 특히 "깐 머리와 덮은 머리 중 어떤 걸 더 선호하느냐"는 황제성의 질문에 "요즘 편한 게 좋아서 머리를 내리고 다닌다"고 답했다. 이에 황제성은 십센치에게 "양념 반 후라이드 반처럼 한쪽은 내리고 한쪽은 올리는 게 어떻겠느냐"고 추천했다. 이에 십센치는 당황하지 않고 "생각해 보겠다"고 말해 황제성을 난감하게 했다.

이날 모모랜드는 라이브로 '아임 소 핫'과 '뿜뿜'을 불렀고, 십센치는 '그러나'와 '봄이 좋냐'를 열창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컬투쇼']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정다연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모모랜드 | 십센치 | 컬투쇼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