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거주’ 배우 하재숙 “고성·속초 산불, 가족들 대피했다”
2019. 04.05(금) 10:43
강원도 고성 속초 산불 하재석
강원도 고성 속초 산불 하재석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원도 고성에 거주 중인 배우 하재숙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하재숙은 5일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고성, 속초 일대에서 난 산불을 언급하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하재숙은 지난 2016년 1월 남편과 결혼한 이후 고성에 신혼집을 차려 현재 고성에서 살고 있다.

하재숙은 "속초.고성 산불로 너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밤새 연락주셔서 올립니다. 저희 가족들은 안전한 곳에 대피해 있다가 새벽 늦게 일단 집으로 귀가했어요. 저는 일 때문에 서울에 있었고요“라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피해를 크게 입은 지인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불은 꺼지지 않고 바람이 불어서 걱정되고 안타까워 죽겠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더 이상 피해가 없게 기도해주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근심 어린 마음을 덧붙였다.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 아래 일성콘도 인근 도로와 인접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강풍 등 외부 영향으로 인해 이 불이 속초까지 번졌다.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한 상황이다.

한편 하재숙은 KBS2 드라마 '퍼퓸' 출연을 확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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