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뱅커' 유동근-서이숙, 비밀스런 쪽지 밀담 포착
2019. 04.09(화) 15:54
더 뱅커, 유동근 서이숙
더 뱅커, 유동근 서이숙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더 뱅커' 유동근과 서이숙의 행장실 독대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대표적인 ‘은행장 라인’의 중심인 두 사람 사이에 비밀스런 쪽지가 오가는 모습도 공개되며 과연 이들이 어떤 꿍꿍이를 갖고 있는 것인지, 또한 대한은행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연출 이재진) 측은 9일 은행장 강삼도(유동근)과 전무 도정자(서이숙)의 비밀스런 독대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 행장이 도 전무에게 신뢰 가득한 눈빛을 주면서, 김실장(김영필 분)에게 흰 쪽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도 전무도 강 행장을 향해 존경의 눈빛을 보내며 쪽지를 전달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을 전해준다.

강 행장이 준 정체불명의 쪽지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도 전무와 그 모습을 의뭉스럽게 지켜보는 강 행장의 모습에서 과연 그가 또 어떤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일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강행장은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반대파인 부행장 육관식(안내상)을 자신의 지위를 활용해 이용하고 이내 냉정하게 내친 무서운 인물이다. 그가 대표적인 ‘강 행장 라인’인 도 전무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권력 구도 재편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 행장으로부터 쪽지를 받은 도 전무의 야망 가득한 표정은 그녀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 것을 예상하게 만든다.

'더 뱅커' 측은 "강 행장과 육 부행장의 권력 전쟁이 강 행장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또다시 새로운 권력 구도가 만들어질 예정"이라며 “반대파가 아닌 자신의 라인에 선 도전무를 통해 강행장이 어떤 힘을 휘두를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일 밤 10시 9, 10회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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