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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김준호, 불법 원정 내기 골프 의혹 관련 경찰 조사
2019. 04.11(목) 17:47
김준호 차태현
김준호 차태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가 불법 원정 내기 골프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차태현과 김준호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차태현과 김준호가 실제로 내기 골프를 친 사실이 있는지 등 관련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차태현과 김준호는 지난 2016년 2차례 내기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오간 돈 액수 등을 파악해 도박에 해당하는지 등을 따져볼 계획이다.

앞서 차태현은 김준호와 함께 태국에서 수백 만원 대의 내기 골프를 친 사실을 대화방에서 언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5만원권 돈다발 사진을 대화방에 게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내기 골프는 수 차례 이어졌으며, 담당 PD는 이를 묵인하고 있었다는 정황도 포착됐다.

해당 의혹이 제기되자 차태현과 김준호는 내기가 끝난 뒤 돈을 돌려줬다고 밝힌 뒤 방송 하차를 선언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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