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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2019 서울 팬미팅 성료…토크부터 게임까지
2019. 04.15(월) 14:38
현빈
현빈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배우 현빈이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빈은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로그 인투 더 스페이스-2019 현빈 팬 미팅 투어(LOG INTO THE SPACE -2019 HYUN BIN FAN MEETING TOUR)'를 개최했다.

이날 짙은 네이비색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현빈은 자신이 출연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OST 중 가수 에일리의 '이즈 유(is you)'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진 '로그인 더 베스트 신(LOG IN THE BEST SCENE)' 코너에서는 드라마 속 명장면에 담긴 에피소드에 대한 토크와 돌발질문이 이어졌다. 현빈은 드라마 명장면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는 코너에서 현빈은 솔직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빈의 목소리로 알람을 설정하고 싶다"라는 팬의 요청에 현빈은 "자기야 일어나 학교가야지" "오구오구 애기야 일어나 학교가야지" 등 다정한 멘트로 객석을 가득 매운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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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현빈은 팬들과 함께 미니 컬링 취향저격 게임 등으로 구성된 퀘스트를 단계별로 수행하며 재미를 더했다. 팬들과 함께 팀을 꾸려 진행했던 미니 컬링 코너에서 현빈은 컬링돌이 좀처럼 과녘으로 들어가지 않아 진땀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총쏘기 미션에서 드라마를 통해 뽐내왔던 사격솜씨로 미션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상황극 코너에서 현빈은 관객을 추첨해 현빈과 직접 데이트를 하는 컨셉으로 극을 꾸며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코너 후반 현빈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명대사를 활용해 "큰일 났네 이 아가씨, 그러니까 내 맘 받아줄래요?"라는 멘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현빈은 엔딩으로 직접 적은 손편지와 함께 영화 '스타이즈본'의 OST인 '섈로우(shallow)'를 준비했다. 그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에 있는 팬들을 걱정하는 사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현빈은 오는 20일 대만, 5월 11일 홍콩 팬미팅을 통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V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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