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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진행' 안현모, 과거 북미정상회담 외신 통역 화제
2019. 04.15(월) 16:53
안현모
안현모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전 방송기자이자 통역사인 안현모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간담회 진행겸 통역을 맡은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서울시 종로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내한 기자회견에서 안현모는 진행자이자 동시통역사로 등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안현모는 한국 취재진이 질문을 하면 즉석에서 통역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했고, 추가 질문을 하는 등 능숙하게 대화를 이끌어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를 나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 통역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지난 2009년 12월부터 2012년 7월까지 SBS CNBC에서 앵커 및 기자로 활동했으며, 2016년 12월까지 SBS 기자로 활약했다.

그의 동시통역은 '동상이몽2'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달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됐던 날 안현모가 방송국에서 외신 보도를 동시통역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밤늦은 시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안현모는 긴장감이 흐르는 현장에서 바쁘게 업무에 나섰다. 그러던 와중에도 안현모는 능숙하게 외신을 통역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멋있다"라고 말하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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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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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안현모 |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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