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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희, 사연 주인공에 "남자 친구와 헤어져라" 권유 [TV온에어]
2019. 04.16(화) 06:40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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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가 사연의 주인공에게 연인과 헤어질 것을 권유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MC 신동엽, 이영자, 컬투 김태균과 가수 이석훈, 방송인 오정연, 광희, 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 나은이 출연했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결혼 적령기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주인공은 "내 남자 친구는 능력이 대단하다"라며 연인에 대한 칭찬으로 말문을 열었다. 주인공은 "남자 친구가 스포츠 캐스터, 학생, 진로상담 선생님을 한다"며 "너무 열정이 과해서 탈"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주인공은 "남자 친구가 데이트를 하다가도 업무 때문에 자리를 벗어난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들은 광희는 "남자 친구와 헤어져라"라며 이별을 권유했다. 하지만 사연의 주인공은 "사실 오빠만큼 매력적인 사람이 없더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힘과 동시에 남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곧이어 주인공의 남자 친구가 모습을 드러냈다. 남자 친구는 스포츠 캐스터답게 말끔한 인상과 똑 부러진 면모를 보였다. 그의 스포츠 해설 뺨치는 화려한 토크에 진솔과 나은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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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는 대학생 때부터 3개의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는 등 바쁜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행동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미래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석훈은 "그렇지만 데이트 중간에 나가는 것은 여자 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냐"라며 남자 친구의 행동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쉬움도 잠시, 주인공의 남자 친구는 팔방미인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물구나무를 서는가 하면 비보이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흥이 절로 나는 그의 춤에 출연진들을 비롯, 관객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자 친구가 계속해서 화려한 춤사위를 뽐내자 관객들은 박수로 환호했다. 그의 무대를 감상한 진솔은 "내가 막 숨이 찬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연인의 춤을 처음으로 본 사연의 주인공은 "남자 친구가 여기서까지 열정이 넘칠 줄 몰랐다"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이영자는 "연애만 제대로 안 할 뿐이지, 다 잘 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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