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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마약 음성 반응, 황하나 사건 새 국면 맞나 [종합]
2019. 04.16(화) 17:38
박유천
박유천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의 간이 마약 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면서, 연인 관계였던 황하나와 박유천 간의 진실 공방은 새 국면을 맞이한 모양새다.

경찰에 따르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는 지난 10일 조사 과정에서 박유천과의 권유로 올해 초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황하나의 지목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박유천은 이날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마약을 한 적이 없다.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적도 없다"고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박유천은 "황하나와 지난해 초 결별했다"며 "결별 후에 황하나의 협박에 시달렸지만, 그 사람은 제가 정말 힘들었던 2017년 제 곁에서 저를 좋아해준 사람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있었고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황하나와의 관계에도 선을 그었다.

이로써 박유천과 황하나 사이에 진실 공방이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박유천이 기자회견까지 열었지만, 경찰은 박유천의 마약 혐의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통신 영장 등을 발부 받아 박유천의 동선과 황하나의 진술 내용이 일치하는 지 등을 확인했으며, 16일에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박유천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같은 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박유천의 마약류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박유천은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했고, 함께 투약했다는 의혹에서 우선 멀어졌다.

다만 경찰은 박유천의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약 3주 뒤 결과도 역시 음성 반응이 나올지 이목이 쏠린 상황.

박유천은 17일 오전 10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박유천은 황하나와의 진실 공방에서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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