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승리·정준영·로이킴 단톡방, '마약 은어' 등장 '논란' [종합]
2019. 04.16(화) 21:45
한밤, 로이킴 정준영 승리 에디킴
한밤, 로이킴 정준영 승리 에디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이 속해있던 단체 대화방에서 마약 은어가 수차례 등장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추가적인 논란이 불거졌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은 MC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 진행 아래 가수 박유천, 황하나 씨의 마약 진실 공방,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 승리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의 마약 의혹, 배우 최민수 폭행 시비 진실공방, 그룹 방탄소년단 미국 'SNL' 컴백 등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로이킴은 '정준영 단체방'에서 음란물을 유포해 정보통신망법상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로이킴은 죄송하다는 말만 남긴 채 조사를 받기 위해 자리를 떴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로이킴은 학업을 마치기 위해 해외 체류를 하던 중 사건 8일 만에 귀국했다. 평소 성범죄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취하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는 학사 과정이 한 달 남은 로이킴의 졸업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들의 단체방에서 대마초를 지칭하는 '고기', 엑스터시를 지칭하는 '캔디' 등의 마약 은어가 등장해 논란이 커졌다. 또한 염색을 이용하고 수액을 맞는 등의 편법을 통해 마약 검사를 회피할 수 있는 방법도 공유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심각성을 더했다. 피의자로 입건된 정준영 승리는 앞서 진행된 마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로이킴 | 정준영 | 한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