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도 없는’ 방탄소년단 “약속 보단 분위기”
2019. 04.17(수) 12:53
방탄소년단 글로벌 기자간담회
방탄소년단 글로벌 기자간담회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별다른 구설 없이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비결을 털어놨다.

방탄소년단(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열렸다.

지난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열애설 등 흔한 구설 없이 데뷔 7년차를 맞이했다. 일부에서는 이런 ‘청정함’을 인기의 비결로 꼽기도 한다.

관련해 슈가는 “자기 관리에 대한 약속, 철칙을 데뷔 초 정하기는 했다. 특히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마음을 생각했다. 이렇게 연예계 일을 하면서 미치는 영향력, 분위기들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항상 떳떳하게,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규제하고, 어떻게 벗어나자를 생각하기 보다는 가수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느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약속 아닌 약속 분이기가 만들어 진 것 같다. 특히나 우리가 원하는 꿈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것에 보답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서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민 역시 “약속을 한다기 보다는 분위기가 이렇게 만들어 진 것 같다. 우리끼리 이야기 할 때 이런 말을 많이 한다. ‘무슨 일이 있건 우린 너의 편’이다 ‘상처받지 말자’라는 이야기를 한다. 옆에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조심하고 행동을 더 잘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약속을 한 것처럼 멤버 모두가 평소에도 행동을 잘 하자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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