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과거 영상? 멤버들 원망스럽다”
2019. 04.17(수) 16:20
방탄소년단 글로벌 기자간담회, 방탄소년단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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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소위 말하는 ‘흑역사’가 담긴 과거 영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방탄소년단(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열렸다.

기자간담회가 시작되기 전,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 후부터 최근까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각자의 이름이 적힌 옷을 입고 연습을 하는 모습, 파인애플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 애교를 가득 장착한 눈웃음 등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관련해 지민은 “과거 영상을 보면서 솔직히 이런 생각을 제일 많이 하는 것 같다. 멤버들이 원망스럽다. 왜 저때 나를 말리지 않았는가”라며 웃었다.

이어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가끔 영상들을 보면 데뷔했을 때, 녹화를 할 때가 제일 많이 생각나는 것 같다. 그때 녹화를 할 때, 팬도 거의 없을 때, 지미집 카메라 앞에서 기다려 주시던 팬들이 생각이 많이 난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굉장히 많아진 팬들을 보며 더 감사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또 “그때를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야지’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지우고 싶은 것도 조금 있고 그렇다”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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