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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21세기 비틀즈? BTS는 한국 BTS”
2019. 04.17(수) 18:00
방탄소년단 글로벌 기자간담회
방탄소년단 글로벌 기자간담회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영국 밴드 비틀즈와의 비교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방탄소년단(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열렸다.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방탄소년단은 한국과 미국, 영국, 일본 주요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신곡 첫 무대를 꾸민 미국 NBC의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가 폭발적 인기를 끄는가 하면, 주요 외신들의 단골 보도 소재가 됐다.

CNN은 지난 12일 ‘BTS! 비틀스 이후 이런 보이밴드 팬덤은 처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방탄소년단을 비틀즈와 비교하며 “새 앨범이 세계 음악차트를 점령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관련해 RM은 “개인적으로 얼마 전 한강 미술관에서 열린 존 레논의 전시를 다녀올 정도로 비틀즈의 팬”이라며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겸허해 지고 겸손해 지는 마음”이라고 했다.

또 RM은 “황송한 말씀들이라 생각”한다며 “다만 BTS는 한국에서 열심히 잘 하고 활동하는 BTS이니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으로 열심히 해나가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전세계에서 전과 다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 솔직한 생각도 전했다. RM은 “우선 나도 사람인지라 좋은 성적이 기쁘고, 자축하기도 한다. 어디서 어떤 기록, 어떤 성적을 세웠다고 하면 기뻐한다”라고 말했다.

RM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다가오는 수치, 말들이 커서 우선은 너무 기쁜 마음으로 즐기려고 한다. 다만 그런 마음이 들면 조명과 무게를 동시에 생각하는 것 같다. ‘큰일났다’ ‘더 잘 해야한다’ ‘더 열심히 해야 하고, 3개국에서 1위를 했다고 세상을 집어 삼킨 것처럼 생각하면 안 되겠다’는 것들을 동시에 생각하다 보니 우리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온전히 즐기지 못해 안타깝다는 사람도 있는데 항상 우리는 우리 그릇 이상 성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넘치지 않게 다독인다. 처음에는 즐기고, 기뻐하기도 하면서 잘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우선은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다는 것, 가수고 연예인은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이기 때문, 그것에 대해서는 한없이 감사하다. 자양분으로 녹여서 열심히 활동해야 하는, 우리 것으로 녹여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웃어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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