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케이윌 ‘브로맨쇼’, 해명에도 공연 취소·환불 조치 [공식]
2019. 04.17(수)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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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폭로한 A 씨로 지목된 가수 휘성이 이를 부인하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휘성과 케이윌이 함께할 예정이었던 ‘브로맨쇼’ 공연은 취소됐다.

‘브로맨쇼’ 전국투어 콘서트 제작사 스프링이엔티는 17일, 공지를 통해 “5월 4일, 5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부산, 대구에 예정돼있던 2019 케이윌X휘성 ‘브로맨쇼’ 전국투어 콘서트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안내했다.

이어 제작사 측은 “본 공연을 예매하신 분들께 조속한 환불조치를 취해드리도록 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게 된 점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프로포폴은 A씨와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찬가지”라며 연예인 A군에 대해 폭로했다. 누리꾼들은 A군으로 휘성을 지목했다. 논란이 커지자 휘성의 소속사 측은 17일 “16일 SNS에서 휘성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전한다. 휘성은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으며, 만약 상대가 주장하는 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브로맨쇼’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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