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빚투 피해자에 사과, 윤상현+자녀에게 미안" [전문]
2019. 04.19(금) 16:2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가 빚투와 관련된 심경을 전했다.

메이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일이 가족의 일을 얘기하는 게 많이 어렵고 힘들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메이비는 "오늘 피해자 분에게 빚에 대한 모든 부분을 잘 해결했고 사과의 말씀도 전해드렸다"면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 전해드린다. 더불어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앞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한 매체는 메이비 모친의 빚투 의혹을 보도했다. 지난 2015년 2월 메이비의 모친에게 5000만원을 빌려줬다가 4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지인 A씨의 주장을 실은 것. A씨는 메이비의 모친인 B씨를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메이비 SNS 글 전문이다.

일일이 가족의 일을 얘기하는 게 많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빌린 돈이 제 결혼 자금으로 쓰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이 모든 것을 알지 못했지만 그 또한 가족을 좀 더 세밀하게 챙기지 못한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피해자분에게 빚에 대한 모든 부분을 잘 해결하였고, 사과의 말씀도 전해드렸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 전해드립니다. 더불어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메이비]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