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마마무, 계약기간부터 수익분배·훈훈 팀워크 (아는형님) [TV온에어]
2019. 04.21(일)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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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아는 형님’ 마마무가 꾸밈없이 솔직한 이야기로 ‘비글돌’ 이미지를 굳히는 한편,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그룹 마마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데뷔 6년차라는 마마무에게 서장훈은 7년 계약이냐고 물었다. 이에 마마무는 1년 반, 2년 정도가 남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수근은 “뭐 걱정있겠나 평생 갈텐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화사는 갑자기 “그럼 우린 하나야”라며 발끈 했고, 몰아가기 전 미리 관련 질문을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마마무는 전 멤버 모두 솔로 앨범을 냈다고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화사는 솔로 활동의 좋은 점에 대해 “팀은 조화를 위해 넷이서 맞춰야한다. 혼자서 할 때는 자기 혼자서 해야 하니 자신의 모든 것을 분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형님들은 마마무 멤버 중 특히 더 큰 성공을 거둔 화사의 솔로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솔라는 “그게 마마무에도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한다”고 했고, 문별은 “화사가 1위했을 때 너무 뿌듯했다. 우리 팀 솔로로 나가서 1위하는 게 너무 뿌듯하더라”며 대견함을 표했다. 또 수익 분배에 대해서도 개인 수익은 개인에게 돌아간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휘인과 화사는 고향 친구부터 그룹의 같은 멤버로 데뷔하기까지 오랜 우정을 이어오고 있었다. 화사의 솔로곡 ‘멍청이’ 뮤직비디오에 휘인이 출연한 것에 대해서도 화사는 “내가 나중에 솔로 활동하는 날이 오면 휘인이가 뮤비에 출연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솔라, 문별이는 필요없었구나”라고 짓궂게 말했고, 화사는 손사래를 치며 “그냥 예전부터 꿈꿔왔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휘인 역시 “내 솔로곡 뮤비에 먼저 화사가 나와 줬다. 품앗이처럼 한거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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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간 우정을 엿볼 수도 있었다. 휘인의 입학신청서에는 장래희망이 모험가라고 적혀있었다. 휘인은 “여행도 많이 다니고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 친구들, 멤버들이랑도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마무는 데뷔 5주년 기념 몰디브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도 전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현실 절친의 면모도 보였다.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문별의 문제는 멤버와 싸운 뒤 꼭 하는 일이었다. “주로 솔라랑 많이 싸운다. 싸운 후 화해하려고 하는 행동”이라는 힌트를 줬고, 정답은 문별이 키우는 강아지 사진을 보내는 것이었다. 문별은 “화해는 하고 싶은데 민망하니까 내가 키우는 강아지 사진을 보낸다. 그런 언니가 ‘너 나랑 화해하고 싶냐?’해서 딱 화해를 한다”는 일화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민감할 수 있는 재계약에 관한 질문부터 수익분배까지 이날 마마무는 솔직한 입답을 뽐냈다. 또한 친하기에 더욱 거침없이 풀어놓은 현실적 에피소드는 남다른 예능감은 물론, 끈끈한 우정까지 확인케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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