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군입대 동우→오승윤, 황세온→김가영 합류 [종합]
2019. 04.21(일)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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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호구의 연애'에서 동우와 황세온이 떠나고 새 회원으로 배우 오승윤과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합류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서는 남자 게스트로 코미디언 양세찬, 박성광, 허경환, 배우 김민규, 인피니트 동우가 여자 게스트로는 채지안, 지윤미, 윤선영, 황세온이 출연해 제주도에서 동호회를 함께 했다.

이날 박성광은 2표를 받아 2대 호구 왕으로 등극했다. 그는 "남성분들, 진심으로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당당한 표정을 지었다. 김민규와 양세찬은 각각 1표씩 받았고, 허경환과 동우는 0표를 받으며 좌절했다.

윤선영은 "긴가민가했다. 가끔 뭔가 챙겨줄 때도 의식적으로 하는 건가 진심인가 했는데, 오늘 진심인 게 많이 느껴졌다"며 "오늘 버기카 탈 때 성광 오빠는 지안 언니랑 파트너였는데, 계속 저한테 와서 챙겨줬다. 잘 챙겨주고 듬직한 면이 있는 것 같아 좀 설렌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2대 호구 왕이 된 박성광은 윤선영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박성광과 윤선영을 제외한 나머지 회원들은 요리를 시작했다. 그런데 요리 도중 지윤미는 황세온의 좋지 않은 마음을 눈치챘다. 이에 지윤미는 황세온과 같이 방으로 올라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소원권을 황세온에게 건넸다.

그러면서 지윤미는 황세온에게 "이 기회에 조금이라도 네 마음을 제대로 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세온의 모습에 느낀 것이 많았는지 "더이상 잠 못 자는 너의 모습을 볼 수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 양세찬, 레이디 제인, 유인영의 박수를 받았다.

예상대로 박성광은 윤선영과 김민규는 채지안, 허경환은 황세온, 양세찬은 지윤미와 제주도로 떠났고, 선택을 받지 못한 동우는 홀로 차를 타고 제주도를 떠났다.

회원들은 경주에서 세 번째 데이트를 하게 됐다. 특히 이날 새 남자 회원으로 오승윤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군입대를 한 인피니트 동우를 대신할 남자 회원으로 오승윤이 합류한 것. 185cm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그의 외모에 남자 게스트들은 일동 견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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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은 오승윤의 지원동기 종이를 읽었다. 지원동기에는 "연애하고 싶습니다. 너무. 잡일은 제가 다 하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오승윤은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여행을 너무 좋아한다. 흑심을 품고 들어왔다"면서 "썸을 타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았으니 곧 열애설이 날 것"이라고 당차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황세온이 개인적인 스케줄로 이번 여행에서 빠지게 되면서 새로운 여자 회원으로 김가영이 출연했다. 그의 등장에 남자 회원들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가영은 사전 인터뷰에서 "입사하고 나서 회사랑 집, 운동 이렇게만 하루를 보내다 보니 일상이 단조로워졌다"면서 "회사 엘리베이터에서 '호구의 연애' 광고를 봤다. 광고를 보자마자 '저분이 계시네? 혹시 기억을 하실까'라고 생각돼서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가영 역시 각오로 "매일 날씨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제는 한 남자의 날씨를 챙겨주고 싶다"고 말해 남자 회원들을 설레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호구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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