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개봉 3주차에도 1위 ‘100만 관객 돌파’, ‘캡틴 마블’ 순위 급 상승
2019. 04.22(월) 09:03
생일 주말 박스오피스
생일 주말 박스오피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생일’이 개봉 3주 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감독 이종언 배급 NEW)은 주말 기간 878개 스크린에서 17만349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개봉 2주차에 이어 3주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생일’의 누적 관객수는 106만6351명을 기록 중이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감독 마이클 차베즈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주말 기간 620개 관에서 11만453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개봉 첫 주말 2위로 시작했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요로나의 저주’의 누적 관객수는 16만1063명이다. ‘요로나의 저주’는 밤마다 아이들을 찾아 다니며 우는 여인 요로나의 저주를 다룬 영화다. 요로나는 남편에게 화가나 두 아이를 죽이고 결국 버림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인에 관한 전설의 주인공이다.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 배급 쇼박스)은 주말 기간 561개 스크린에서 5만2605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미성년’의 누적 관객수는 24만8107명이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크게 될 놈’(감독 강지은 배급 영화사 오원)은 주말 기간 동안 447개 관에서 4만5908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4위로 시작했다. ‘크게 될 놈’의 누적 관객수는 6만2272명을 기록 중이다. ‘크게 될 놈’은 헛된 기대만 품고 살아온 끝에 사형수가 된 아들과 그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생애 처음 글을 배우는 까막눈 엄니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주말 기간 223개 스크린에서 4만388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전주 대비 무려 8 계단 상승한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캡틴 마블’의 관객수가 급 상승한 것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앞두고 재관람 관객이 늘어난 것이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주말 관객수를 더한 ‘캡틴 마블’의 누적 관객수는 575만5438명을 기록 중이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 담았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영화 ‘헬보이’는 전주 대비 4 계단 하락한 주말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영화 ‘돈’ 역시 전주 대비 3계단 하락하면서 주말 박스오피스 7위로 떨어졌다. 영화 ‘왓칭’은 개봉 첫 주말을 8위로 시작했다. 재개봉을 한 영화 ‘노팅 힐’은 9위에 올랐다. 영화 ‘바이스’ 역시 신작 개봉과 ‘캡틴 마블’의 선전에 전주 대비 4 계단 하락하면서 10위에 그쳤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그래픽=신상민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신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