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지진, 크레인 휘청-빌딩 수영장 물 쏟아져…11명 사망 '공포'
2019. 04.23(화) 14:35
필리핀 지진
필리핀 지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필리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1명으로 늘었다.

22일 오후 5시 11분(현지시각), 규모 6.1의 지진이 필리핀을 덮쳤다.

공사장의 타워크레인이 위태롭게 휘청이고, 고층빌딩 옥상 수영장 물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는 등 시민들이 공포에 질려야 했다.

현지 언론은 건물 두 채가 무너져 현재까지 11명이 숨졌다고 주지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필리핀 앙헬레스 클락 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는 일부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

외교부는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의 피해는 아직까지 접수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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