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비공개 소환, '팔라완 생일파티' 등 성접대 의혹 조사
2019. 04.24(수) 14:50
승리 비공개 소환
승리 비공개 소환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경찰이 가수 승리(30·본명 이승현)를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인 23일 오후 승리와 유인석(34) 유리홀딩스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이날 2017년 승리의 필리핀 팔라완 생일파티,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 일본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팔라완 생일파티에 성접대를 위해 국내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8명을 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파티에 참석한 남성들과 성관계가 있었다는 이들 여성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 때도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들을 동원, 일본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경찰은 이들 여종업원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실제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계좌분석을 통해 여성들에게 비용이 지급된 것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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