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광수가 말하는 #첫만남 #비하인드 #실제성격 [종합]
2019. 04.30(화) 16:12
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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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에서 신하균과 이광수가 서로에 대해 폭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주연배우 신하균,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DJ 지석진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이광수는 이날 지석진의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 석진이 형이 라디오 할 때 멋있어 보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지선진은 "거기는 거기대로 다른 모습으로 갈아탄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지석진은 신하균에게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냐"고 물었고, 신하균은 "말주변이 없는 편이라 예능은 좀 부담스러운 편"이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광수는 "하균이 형이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 미션 말미에 웃는 게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얼굴이 무서웠을 정도"라고 당시 신하균의 모습을 회상했다.

이날 신하균은 이광수를 "성실하고 인품이 좋은 친구"라고 소개하며 "외모 빼고 닮고 싶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지석진은 "광수 씨가 영화 촬영장에서는 진지하냐"고 물었고, 신하균은 "그렇다"며 "캐릭터만 생각하고 있고, 촬영할 때 항상 집중하는 편"이라고 칭찬했다. 신하균의 말에 지석진은 "원래 진중한 성격"이라며 "예능 할 때 다른 DNA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영화 속 이광수가 맡은 역할에 대해 언급하며 "광수 씨가 몸치 끼가 있는데, 영화에서 수영을 잘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하균은 "원래 대역분이 계셨는데, 광수 씨가 팔다리가 길어 대역분이 못 따라갈 정도로 수영을 잘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석진은 "광수 씨가 신하균 씨에게 잘 맞춰주느냐"고 물었고, 신하균은 "트러블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광수가 트러블을 일으키는 성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석진은 신하균에게 "촬영하면서 이광수 씨 연기가 어땠냐"고 물었고, 신하균은 "광수 씨가 모니터 하기 전까지도 연기를 하니까 기대를 했다"면서 "광수에 대한 선입견이나 이미지에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화에서 가장 먼저 캐스팅된 신하균은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점이 좋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보니 역할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신하균은 이광수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방송으로 봤을 때는 활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만나보니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낯을 가리다보니 광수 씨가 다가올 줄 알았는데 안 그러더라"라고 말해 이광수를 당황케 했다.

특히 동시에 상영되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하균은 "장르가 달라서 차이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광수는 "해당 영화가 대단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보실 줄 몰랐다"며 "'영화 상영관을 찾으면서 저희 영화도 봐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 동구(이광수) 없이는 아무 데도 못 가는 형 세하(신하균)와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의 휴먼 코미디 영화다. 1일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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