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가고 규현 오고, 'SM 형제들' 오늘(7일) 입대·소집해제
2019. 05.07(화) 07:10
엑소 시우민 입대, 슈퍼주니어 규현 소집해제
엑소 시우민 입대, 슈퍼주니어 규현 소집해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입대하고 슈퍼주니어 규현이 제대한다.

7일 시우민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한다. 엑소 멤버 중 첫 입대다. 같은 날 규현이 슈퍼주니어 멤버 중 마지막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1990년생 시우민은 그룹 엑소의 맏형으로 지난 2012년 데뷔했다. 엑소 활동 뿐만 아니라 유닛 그룹 엑소 첸백시로도 활약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시우민은 입대가 확정된 후 지난달 25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엑소 개인 리얼리티 시리즈 '심포유'를 공개했고,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고베 월드 기념홀 등에서 '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2019 -스페셜 에디션-(EXO-CBX "MAGICAL CIRCUS" 2019 -Special Edition-)'을 개최하고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났다.

또한 지난 4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슈윗 타임'(Xiuweet Tim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으며, 9일에는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 3의 열한 번째 주자로 나서 솔로곡 '이유 (You)'를 발매하는 등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의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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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은 입대 하루 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삭발한 모습을 미리 공개했다.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도 감춰지지 않는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별한 입대 소감은 없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7년 5월 25일 입소한 규현은 이날 서울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2년 간의 대체 복무를 마친다.

규현은 소집 제대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 무대에 설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입대 전 MC를 맡았던 MBC '라디오스타' 고정 MC 자리를 다시 제안 받는가 하면 tvN '신서유기7', '짠내투어' 합류 등을 제안 받고 이를 검토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마지막 제대 멤버인 만큼 하반기에는 완전체로 뭉친 슈퍼주니어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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