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부터 규현까지…슈퍼주니어 9년 '군 공백기' 끝
2019. 05.07(화) 15:06
슈퍼주니어 규현 소집해제
슈퍼주니어 규현 소집해제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방송인인 규현(32‧본명 조규현)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규현을 끝으로 9년 동안 이어진 슈퍼주니어의 '군 공백기'도 끝난다.

규현은 7일 오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끝낸다.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25일 충남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 5주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규현은 지난 2007년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규현을 끝으로 슈퍼주니어 11명의 멤버들이 모두 병역을 마치게 된다. 지난 2010년 강인의 입대를 시작으로 이특과 신동, 김희철, 예성, 최시원, 성민, 동해, 은혁, 려욱이 차례로 군 복무를 했다. 11명이라는 규모 탓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까지 9년이 걸렸다.

리더 이특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규현아 고생했다. 이제 자리 하나 더 만들어야겠어. 슈퍼주니어 군대 모두 해결. 10년 정도 걸렸다. 슈주 컴백 2019. 언제인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기대해달라"고 적었다.

멤버 동해와 은혁은 지난달 유닛 슈퍼주니어 D&E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조만간 막내 규현이가 소집해제를 한다. 슈퍼주니어의 앨범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D&E가 일찍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설명한 후, 슈퍼주니어의 하반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멤버 김희철은 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규현의 사회 복귀를 축하했다. 멤버들은 스케줄 탓 이날 규현의 사회복무요원 마지막 퇴근길에 함께하지 못한다.

군 복무를 마친 규현은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열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후 페스티벌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을 앞두공 ㅣㅆ다.

소속사 레이블SJ는 "이날 규현은 다양한 히트곡들 무대와 여러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면서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만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규현은 지난 2006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합류했다.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을 했고, '광화문에서' '밀리언 조각' 등 솔로 히트곡도 냈다. MBC '라디오스타', tvN '신서유기' 등 예능 프로그램과 '모차르트' '삼총사' '그날들' 등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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