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마이클 잭슨 성폭행 의혹, 유죄 입증될 때까지 결백"[TD할리웃]
2019. 05.09(목) 22:08
마이클 잭슨, 마돈나
마이클 잭슨, 마돈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가 마이클 잭슨을 위해 입을 열었다.

영국 언론 매체 스카이 뉴스는 7일(현지시각) "마돈나가 마이클 잭슨의 성폭력 혐의에 대해 부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패션 잡지 보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폭행 혐의를 다룬 HBO 다큐멘터리 '리빙 네버랜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잡지사의 질문에 마돈나는 "다큐멘터리를 보지 않았다. 하지만 거짓된 의혹들로 둘러 쌓였을 때 느낌은 안다"고 답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은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 결백하다"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폭로하기도 하지만 또 거짓을 말하기도 한다"고 답변을 이어갔다. 그는 "나는 그럴 때마다 이 사람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며 소신 있는 답변을 내세웠다. 이어 마돈나는 "그들이 원하는 게 돈인지 그저 이슈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리빙 네버랜드'는 마이클 잭슨에게 추행당했다는 웨이드 롭슨과 제임스 세이프척의 폭로가 담긴 다큐멘터리다. 2009년 사망한 마이클 잭슨은 2005년부터 시작된 아동 성추행 의혹을 끝까지 부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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