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버닝썬 루머 유포자 법적 대응 "33명 고소" [공식입장 전문]
2019. 05.10(금) 10:37
한효주
한효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한효주가 클럽 버닝썬 관련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법적대응을 한다.

한효주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유) 지평 김문희 변호사는 10일 "한효주는 JM솔루션의 광고모델일 뿐 버닝썬 클럽에 단 한번도 출입한 적이 없다. 2018년 11월 23일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여전히 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SNS 등의 온라인 공간에서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는 명예훼손 및 모욕 행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으로 인해 배우 한효주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판단해 33명의 게시자(아이디 기준)를 특정하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대응 입장을 강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30대 여배우 A 씨'가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다는 제보가 전파를 탔다.

이에 누리꾼은 해당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이었던 한효주이 '30대 여배우 A씨'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한효주는 JM솔루션의 모델일 뿐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다음은 한효주 측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배우 한효주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입니다.

배우 한효주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에 대한 배우 한효주 측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우선 배우 한효주는 JM솔루션의 광고모델일 뿐, 버닝썬 클럽에 단 한번도 출입한 적이 없고 2018. 11. 23. 해당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SNS 등의 온라인 공간에서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는 명예훼손 및 모욕 행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은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으로 인해 배우 한효주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판단, 33명의 게시자(아이디 기준)를 특정하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한효주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