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협의 이혼, 전남편 황민 누구? 교포 출신 공연 연출가
2019. 05.14(화) 10:45
박해미 이혼 황민
박해미 이혼 황민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박해미가 결혼생활 25년 만에 황민과 협의 이혼을 하면서 박해미의 전남편 황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연 연출가 황민은 아내 박해미보다 9살 연하로 캐나다 교포 출신이다. 황민은 박해미가 출연 중인 ‘품마’를 통해 관객과 배우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1995년 결혼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동거를 시작해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황민은 아내 박해미와 함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채널A ‘아내가 뿔났다’ SBS ‘좋은 아침’ MBC ‘놀러와’ KBS2 ‘여유만만’ 등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황민은 이혼 경험이 있는 박해미의 아픔을 결혼 당시 보듬어 준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해 8월 27일 발생한 사고 황민과 박해미의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황민은 지난 해 8월 27일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4%의 면허 취소 수준인 상태로 운전을 했다.

황민이 운전한 차량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동승자 2명이 사망했다. 황민과 다른 동승자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황민은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구속됐다.

구속 이후 황민은 취재진 앞에서 “사고 이후 아내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사고 이후 집에 오지 못하게 했다”고 박해미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해미 역시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들었는데 어이가 없다. 애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황당해 했다.

재판부는 황민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1심에서 황민에게 징역 6년을 구형한 검찰은 형이 적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황민 역시 항소장을 제출했다.

박해미와 황민은 지난 10일 결혼 생활 25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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