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단독 콘서트 개최, 심장 혈관 병동 환자들에 희망 선물
2019. 05.15(수) 10:31
안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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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가수 안예은이 심장 혈관 병동의 어린이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안예은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마녀성의 춘몽가'를 개최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심장 혈관 병동의 어린이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안예은이 세브란스 병원 심장병 어린이 환자들과 함께하는 이유는 해당 장소가 본인에게 제2의 생명을 안겨준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1992년, 안예은은 한 개의 심방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 때문에 그는 성공 확률이 낮은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다.

이러한 이력을 가진 안예은은 그간 환자들을 위해 병원에서 열리는 미니 자선공연 및 기부 펀딩에 참여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이에 이번 단독 콘서트에도 심장 혈관 병동의 환자들을 위한 특별 초대석을 마련했다.

안예은은 "병원 생활이 길었던 제가 지금은 이렇게 건강하고 기운차게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환자분과 보호자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녀성의 춘몽가'는 140분 분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펜더웨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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