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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키친' 설인아 셰프 도전 "손톱 날아갈 정도로 연습" [종합]
2019. 05.18(토) 19:47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설인아가 요리에 도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8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에서는 미스터리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은 얼굴, 목소리, 직업을 알 수 없는 그림자 셰프들이 사방이 막힌 미스터리 키친에서 요리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콘셉트의 요리쇼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 경력 35년 차 백종원과 요리 초보 김성주가 이벤트 대결을 펼쳤다. 중식 셰프 유방녕,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 파티시에 유민주, 한식 셰프 이원일이 미식가 군단이 등장해 두 사람의 요리를 평가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결과는 백종원의 승리였다.

이어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다. 4명의 미스터리 셰프가 등장해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포항 대게를 주제로 핑크 셰프와 레드 셰프의 대결이 시작됐다. 백종원은 핑크 셰프가 게다리살 손질에는 익숙지 않아 보였지만, 마늘을 써는 손길이 능숙하다는 점에 주목해 그를 이혜정으로 추측했다. 이어 레드 셰프는 양파를 여유 있는 칼질로 손질해 전문가임을 짐작케 했다. 백종원은 재료를 준비하는 레드 셰프의 손만 보고도 그의 메뉴가 크로켓임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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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레드 셰프의 대게 크로켓, 핑크 셰프의 게살 구름스프가 대결을 펼쳤다. 먼저 공개된 대게 크로켓은 미식가 군단의 극찬을 받았다. 유민주는 젓가락으로 쪼개자 벌어지는 빵빵한 크로켓 속살에 감탄했고, 이원일은 복잡한 과정을 거치고 조리했을 셰프의 내공을 칭찬했다. 이어 핑크 셰프의 게살 구름스프가 등장했다. 구름을 연상케 하는 머랭 아래로 튀긴 두부와 게살, 그 위로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더해져 시식 전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유방녕 셰프는 "전분이 고루 풀려있다. 아마추어가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하지만 결과는 사소한 차이에서 갈렸다. 레드 셰프의 크로켓이 감자와 대게의 비율이 맞지 않아 대게의 맛을 살리지 못했다는 평을 받은 것이다. 결과는 핑크 셰프의 5대 0 압승, 정체를 공개한 레드 셰프의 정체는 배우 설인아였다.

설인아는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지는 못했지만, 촬영을 준비하며 꾸준히 드라마 촬영장에서 칼질을 연습하는 등 열정적으로 대결에 임했다. 설인아는 "스스로가 너무 대단한 것 같다. 사실 칼을 무서워해서 손톱이 몇 개 날아가기도 했지만 해낸 것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인아의 열정적인 도전에 박수가 이어졌다. 한편 핑크 셰프는 결승전으로 진출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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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미스터리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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