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박호산·김병만, '대학로'로 通하다 [TV온에어]
2019. 05.19(일) 06:50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정글의 법칙' 배우 박호산이 대학로 이야기를 통해 코미디언 김병만과 가까워졌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정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생존지를 찾아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대나무로 집 만들기에 나섰다. 박호산은 뼈대를 세워나가던 김병만에게 다가와 그를 도와주려고 애썼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색했기에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지 못했다.

김병만은 서로에게 익숙한 대학로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박호산은 김병만에게 "(대학로에서) 연극만 23년을 했다. 사실은 방송 쪽으로 전혀 올 생각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김병만은 "나는 지난 1995년부터 대학로에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박호산은 김병만이 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알게 됐다. 그는 "말을 편하게 하자"며 "대신에 족장님도 형이라고 부르고 반말로 하라"고 권유했다. 박호산은 먼저 "그래"라고 말하는 등 김병만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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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되짚으며 급속도로 친해진 김병만과 박호산은 서서히 호흡을 맞춰가기 시작했다. 박호산은 김병만이 집을 짓는 데 필요한 준비물을 신속하게 전달해주는 등 한결 편해진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박호산의 도움으로 집의 뼈대를 모두 만들고 지상으로 다시 내려왔다. 그러자 박호산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 박호산은 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호산은 병만족의 뗏목 바로 앞 육지에 자리를 잡고 불 피우기에 나섰다. 그는 "맏형으로서의 책임이라기보다 부족의 일원으로서 할 일이 있다"고 속말하며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미나는 그에게 파이어 스틱을 제공했다.

박호산이 불을 만들어내는 것을 시도하는 동안 미나는 "될 것 같다"며 그를 계속해서 응원했다. 박호산은 계속해서 불 피우기에 난항을 겪었지만, 미나는 "방금 거의 불이 붙을 뻔했다"며 "파이팅"을 외쳐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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