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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성폭행 누명 벗은 광부의 기막힌 사연 [TV온에어]
2019. 05.19(일) 11:23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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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성폭행 누명을 벗은 광부의 사연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는 성폭행 누명을 벗게 된 광부의 기막힌 사연이 공개됐다.

2018년 브라질에서 한 학자가 우연히 수상한 언덕을 발견했다. 비슷한 크기의 언덕이 18m 간격으로 끝도 없이 펼쳐졌다. 이 학자는 연구팀을 조직해 수상한 언덕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언덕길의 총 개수는 2억 개로 총 면적만 영국 영토 수준이었다. 사용된 흙의 총량은 이집트 피라미드 4천개를 만들 정도였다.

놀라운 사실은 연대 측정 결과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게 690년전이고 가장 오래된 것은 피라미드와 비슷한 시기인 3820년전 만들어졌다. 관목 지대 근처에 사는 원시 부족이 만든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후 언덕의 비밀이 밝혀졌다. 언덕을 만든 건 흰개미였다. 이곳은 브라질 흰개미의 집단 서식지였다.

마틴 박사는 연구 결과 다른 흰개미와 달리 2억개의 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오랜 시간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브라질 흰개미는 척박한 환경에서 집중폭우로 집에 쓸려 가지 않도록 기존의 흰개미 집과 다른 형태를 띈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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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탄자니아 한 마을에서 끔찍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얼마 뒤 한 남자가 용의자로 체포됐다. 엉클 후세인은 메레라니 마을에서 광부로 일하고 있었다. 피해자는 광부 옷을 입고 있다고 증언을 했다. 경찰은 조사를 하던 중 엉클 후세인이 늘 광산에서 마지막까지 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후세인은 성폭행 사건을 끝까지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에 후세인은 알리바이를 밝히지 못했다. 그러나 후세인은 결국 범인으로 몰리자 사실대로 밝혔다. 후세인은 갑자기 옷을 벗었다. 이를 본 경찰은 후세인이 범인이 아니라며 그를 풀어줬다. 후세인은 사실 여자였다.

1960년대 초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일만 하다가 결혼을 했으나 가정 폭력에 집을 나와야 했다. 이후 생계를 위해서 일을 구하던 중 배운 게 없어서 일을 구하지 못하자 광산까지 가게 됐다. 여자를 쓰지 않는 광산 때문에 결국 후세인은 남자로 살기로 결심했다. 10년동안 여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광산에서 일을 해왔다. 그 사실을 모른 사람들이 후세인을 성폭행범으로 몰았던 것이다.

이후 후세인은 누명을 벗었으나 광산에서 잘리고 말았다. 그러나 후세인은 그간 노하우로 광산 회사를 차려 70명의 직원이 있는 광산 회사 사장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죽어서도 함께 한 루돌프 발렌티노와 반려견 카바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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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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