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오디오자키' 장민호, 남진이 '피 땀 눈물'을 부른다면?
2019. 05.19(일) 19:37
쇼 오디오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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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쇼 오디오자키'에서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다양한 개인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코미디언 박명수, 배우 소유진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가수 장민호, 박성연, 정호, 모델 한담희가 출연해 '오늘의 트롯 남녀' 순위 정상에 오르기 위해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장민호는 민요 '아리랑'의 아쟁 버전을 입으로 부르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악기 특유의 떨림까지 전하는 모습에 박명수는 감명받은 표정을 지었다. 박명수는 "이렇게 잘생겼는데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지 않냐"고 말했다. 모두 칭찬하고 있는 와중에 소유진은 "악기 튜닝하고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장민호는 좋은 분위기를 이어받아 가수 이수영의 성대모사를 했다. 예고 없이 시작된 그의 모창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박명수는 실로폰을 치기 위해 막대를 들었지만 장민호는 질척거리며 박명수를 방해했다. 박명수는 주저 없이 실로폰으로 '땡'을 쳤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장민호는 가수 남진 성대모사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장민호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노래 '피 땀 눈물'을 남진 버전으로 선보였다. 특히 남진의 바이브레이션을 재치 있게 선보여 박명수는 장민호를 '오늘의 트롯 남녀' 순위 정상에 위치시켰다. 이날 장민호는 최종 우승에 성공해 자신을 찾아온 팬들과 짧은 디너쇼를 가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쇼 오디오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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