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의혹' 배우 양모씨, 마약 음성 판정…警 '혐의없음' 결론
2019. 05.22(수) 06:10
영화배우 양모씨
영화배우 양모씨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마약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양모씨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다.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모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양모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검사 결과, 마약류 음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양모씨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결론내렸다.

지난달 12일 새벽 양모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도로를 가로지르고 뛰어나니다 차에 달려드는 이상 행동을 보여 경찰에 체포됐다.

CCTV 영상에는 양모씨가 허공에 주먹을 내지르고 발차기를 하며 길바닥에 드러눕는 모습도 담겨 있었다. 그러다 마주 오던 차와 부딪친 양모씨는 아무렇지 않은 듯 일어나 이상 행동을 계속해서 보였다.

양씨에 대한 간이 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그의 마약 투약 의혹이 증폭된 바 있다.

다만 양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영화 촬영을 앞두고 식욕억제제를 다량 복용했을 뿐 마약 투약을 하지는 않았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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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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